신앙의 못자리
미사중의 성가에 대한 이해
작성자
아베마리아
작성일
2009-10-26 10:52
조회
44
미사중의 성가에 대한 이해
101. 미사 중의 성가 - 자비송
자비송은 참회 예절에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청원기도로 원문은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
크리스테 엘레이손(Christe eleison)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입니다.
자비송은 신자와 성가대가 교창으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참회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102. 미사 중의 성가 - 대영광송
대영광송은 자비송에 이어 바로 부르는 찬미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예수님의 탄생을 지켜 본 천사들이 부른 기쁨의 노래입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이 첫 구절은 주례 사제가 선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성가대에 위임하여 독창자가
선창해도 됩니다. 다음 구절부터는 성가대와 교우가 교창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부분인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은 대영광송의 절정입니다.
따라서 주님께 대한 환호와 찬양의 마음으로 전 공동체가 함께 힘차게 부릅니다.
103. 미사 중의 성가 - 화답송
화답송은 제1독서의 내용을 새기고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화답하는 노래입니다.
노래이므로 선창자가 먼저 읽고 교우들이 따라 읽는 것은 부득이한 경우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성가대가 후렴을 선창하면 모든 공동체가 합창을 합니다.
성가대가 독송부분을 독창 혹은 중창을 하면 모든 공동체가 후렴을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례입니다.
104. 미사 중의 성가 -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주님을 찬미합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복음환호송은 기뻐 환호하는 노래이므로 사순시기를 제외하고는
항상 알렐루야를 노래해야 합니다.
복음을 들을 기대로 기쁨에 넘쳐 부르는 노래이므로 반드시 서서 노래해야 합니다.
주님이 고난을 받으신 사순시기에는 알렐루야를 부르지 않고 여러 가지 성구를 후렴으로 부르고 시편 가사를 부르는데
이 후렴은 알렐루야 처럼 환희의 노래는 아닙니다.
105. 미사 중의 성가 - 봉헌 성가
봉헌성가는 하느님의 창조물에 대한 인간의 노력이 협력하여 맺은 열매를 다시 봉헌하는 감사와 찬미의 노래입니다.
입당송과 마찬가지로 그 날의 봉헌송이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예물기도를 바치고 봉헌성가를 부릅니다.
봉헌성가는 성가책에서 봉헌성가로 분류된 곡이 아니라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 날 복음이나 독서 내용, 전례시기와 관련된 곡을 노래합니다.
자비송은 참회 예절에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청원기도로 원문은 키리에 엘레이손(Kyrie eleison),
크리스테 엘레이손(Christe eleison)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입니다.
자비송은 신자와 성가대가 교창으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참회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102. 미사 중의 성가 - 대영광송
대영광송은 자비송에 이어 바로 부르는 찬미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예수님의 탄생을 지켜 본 천사들이 부른 기쁨의 노래입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이 첫 구절은 주례 사제가 선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성가대에 위임하여 독창자가
선창해도 됩니다. 다음 구절부터는 성가대와 교우가 교창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부분인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은 대영광송의 절정입니다.
따라서 주님께 대한 환호와 찬양의 마음으로 전 공동체가 함께 힘차게 부릅니다.
103. 미사 중의 성가 - 화답송
화답송은 제1독서의 내용을 새기고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화답하는 노래입니다.
노래이므로 선창자가 먼저 읽고 교우들이 따라 읽는 것은 부득이한 경우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성가대가 후렴을 선창하면 모든 공동체가 합창을 합니다.
성가대가 독송부분을 독창 혹은 중창을 하면 모든 공동체가 후렴을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례입니다.
104. 미사 중의 성가 - 복음 환호송
알렐루야(주님을 찬미합니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복음환호송은 기뻐 환호하는 노래이므로 사순시기를 제외하고는
항상 알렐루야를 노래해야 합니다.
복음을 들을 기대로 기쁨에 넘쳐 부르는 노래이므로 반드시 서서 노래해야 합니다.
주님이 고난을 받으신 사순시기에는 알렐루야를 부르지 않고 여러 가지 성구를 후렴으로 부르고 시편 가사를 부르는데
이 후렴은 알렐루야 처럼 환희의 노래는 아닙니다.
105. 미사 중의 성가 - 봉헌 성가
봉헌성가는 하느님의 창조물에 대한 인간의 노력이 협력하여 맺은 열매를 다시 봉헌하는 감사와 찬미의 노래입니다.
입당송과 마찬가지로 그 날의 봉헌송이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예물기도를 바치고 봉헌성가를 부릅니다.
봉헌성가는 성가책에서 봉헌성가로 분류된 곡이 아니라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 날 복음이나 독서 내용, 전례시기와 관련된 곡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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